2020년 6월 3일읊조리다, 잡담 불안감 요즘 들어서는 자정을 넘기기 힘들다. 책상에 앉아 있다가도 꾸벅꾸벅 존다.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어제도 역시 피곤했는지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이유는 모르겠고, 회사를 그만 두게 되는 상황이다. 섣불리 욱하는 만에 그런건가? 내가 왜 그런거지? 꿈인데도 그 이후의 일들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