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4일서점에 가다, 소소한 일상 늦은 한잔 퇴근하면서 1층 감자탕서 한잔 하고 있을테니 들르라는 말을 듣고 좀 지나서야 짐챙겨서 겨우 자리에 갔다. 두달간 의뢰했던 일이 슬슬 정리도 되긴 하나 아직 산넘어 산이라 그 이후가 걱정. 누군가의 뒷얘기를 쏟아내긴 했지만 결국은 예예… 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 다 비슷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