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문앞에 가보다.. -_-a

간만에 쉬는터라서 늦은 오후에 에버랜드로 갔다. 버스를 타고가는거긴 하지만, 근 30년만에 가본터라서 입구가 눈에 익지 않다. 버스에 내려서 처음 본건 우동집(문은 열리지 않았다. 끼니때를 맞추질 못해서 점심도 거른 상태) 소풍을 왔는지, 한무리의 학생들이 구경을 마치고 나오고 있었다. 매표소엘 갔더니만, 입장료는 할인이 안된단다.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놀이기구를 탈 수도 없을 뿐더러,할인도 한장 밖에 안되서.. 결국은 다시… 에버랜드… 문앞에 가보다.. -_-a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