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동일하다.

* 매번 그러고 마는 투덜거림의 연장선일듯 하다.* 他者를 탓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는게 우선이겠지만, 그럴만한 심리적 여유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전제한다. 근 6개월 가량, 비정기적으로 야근을 했다.급한 불을 끄고 나면 좀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상황은 그렇지는 못하다.한편으로는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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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답…

일이 잘 안풀릴때는 어떻게 하나요? 책임 회피나 뭐 그런건 아니고, 일하다 보면 묘하게.. (사실 말을 꺼내도, 당사자에게는 제대로 말을 못하고) 일이 꼬이거나 원하는대로 착착 진행이 되지 않을때가 있을때.. 어떻게 하나요? 요즘은 일이 그렇답니다. 해결의 기미가 보일듯 보일듯 하면서도 묘하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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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고 안(못)읽은 책들

서점가서 책을 뒤적거리는걸 좋아하고, 책 몇권을 사들고 나오는걸 뿌듯해 하면서도 정작 산 책들을 제대로 다 못보는 경우가 많다. 눈에 우선 띄는 책이 있어서.. 올렸다. 올해내로는 다 읽어야지.. -_- 1. 미사마 유키오 對 동경대 전공투 1969~2000 내용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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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9일부터 2006년 8월 21일까지…

8월 9일 오후 병원에 가다. 회의가 끝나고 나서 한잔 걸친다는 술이 급기야는 새벽까지 달리고 말았다. 가끔은 변비가 심하거나 할때, 아프긴 했지만 이번에는 좀 심하다 싶어서 큰 맘먹고 병원에 갔다. 치핵에는 4단계가 있는데 그중에 4기에 해당한다고 하더군. 말기라는 얘기지. 우선은 수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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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홍!!

참고로 내 의지와는 별 상관없이 “무기력 하다”라든가, “의욕이 없어 보인다”던가, “의지가 없다”라는 말을 주변에서 말을 한다. 그런 말을 곰곰히 듣다 보면 그말을 해준 상대방이 무안하지 않게 그런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잘 모르는걸 그들이 알다니..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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