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놀기

20200415 농구하기

지난주에 처제네 갔다가, 잠깐 애들하고 놀았다. 운동이라는거 별도 안하고 있었는데, 첨하는 농구가 재미있었던 모양. (나 역시) 투표일이라 임시 휴일이였던 수요일에 마트서 농구공하고, 찍찍이 캐치볼을 샀다. 오후에 집앞 중량천변서 두어시간을 아이들과 놀았다. 보통은 한시간대 채 있지 못하고 집으로 왔을텐데, 캐치볼하다가 농구하다가를 반복하다 보니 시간은 꽤 흘렀다. 휴일인 어제도 마찬가지. 같은 동에 사는 친구가 불러서 동생을 데리고… 아이들과 놀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