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의 메타포, 코르셋

탈 코르셋: 도래한 상상

좀 불편할 수는 있을거라 예상은 했다. 일부 내용을 빼면 그 나름의 얘기는 들리긴 했다. 인터뷰 모음이라서 그런지 산만한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편향되어 보이는 건 불편하다. 동감하지 않은 얘기들이라 그런듯. 성적 차이를 거세(?)해 버리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보인다. 탈코.. 언급하면서 말하는 드레스코드는 왜? “차려입은” 남자옷과 투블럭인지는 잘 모르겠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건 스스로의 독립, 주체에 대한… 속박의 메타포, 코르셋 계속 읽기

내 취향은?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코르셋:도래한 상상"

*꽤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남긴다. SNS에는 그런대로 글을 올려도 여기는 자주 찾질 못했다. 이제부터는 좀 자주 글을 올려봤음 한다. 아무래도 #리디셀렉트 는 신간도 신간이지만 모든게 열린게 아니라서 도서관에 들러봐야한다. 한동안 못갔다가 2주전에 갔다. 책 빌린다는 이유로 나오긴 했지만 실상은 그냥 익숙한 곳으로 잠시 피하고 싶었던거 같다. 최근들어 페미니즘은 꽤나 핫(?)하다. (2016년인가.. 그 무렵부터가 더 맞겠지만,… 내 취향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