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읊조리다, 잡담 화 “화” 생각의 흐름이라는게 어떤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오다 간혹 자제하지 못하고 내지르거나 아니면 소심하게 – 이게 “화”라고 얘기할 수 았는지는 모르지만 – 자다가 이불킥을 하기도 한다. 20여년전에 썼던 글의 제목이기도 한데, 지금 떠올려보면 그때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지금보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