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수당? 벤쳐?

일이라는게 하다 보면 늦게까지 일을 할 수도 있다.
물론 그날 해야할 일을 미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타의가 아니면 자의에 의해서도 야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정도가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를때가 존재한다.
빡빡한 일정에 맞춰서 진행하다 보면 본의아니게 야근을 하게 되는데, 회사에서는 이런 부분을 이해를 해 줄까?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중에 직장생활 불만 순위 1위가 “수당없는 야근”이란다.

수당 지급의 기준을 어떻게 볼것인가는 참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부터 일정자체가 야근을 하지 않는 이상 일정을 맞추기가 빠듯한 경우가 종종 있고, 분위기 자체가 정시퇴근(칼같은 정시는 아니더라도)에 대해서 요상하게 보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다.

팀을 이끌면서(?) 요즘은 늦더라도 10시 이전에는 퇴근을 강요한다.
가능하면 7시나 8시에는 다들 퇴근 했으면 하나 아직까지는 그건 요원한 일일듯.

*아무리 벤쳐라고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것을 사람들에게 요구한건 아닐지.. -_-a

직장생활 불만 1순위 `수당 없는 야근’
– 다음미디어 기사.

이 기사 다음에 슬쩍 올라간 또 다른 기사

하루 2시간씩 근무시간 허비
– 다음미디어 기사. 이 기사의 실제 제목은 “美근로자들, 하루 2시간씩 근무시간 허비”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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