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서 수다 떨기

늦은 오후에 친구를 만났다.

간만에 찻집서 잡지 보면서 얘기하다가… 차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여행 계획도 짜고, 결혼준비도 하나씩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실감이 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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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서 수다 떨기”에 대한 4개의 응답

  1. 고태운 아바타
    고태운

    준비 잘하소.. 나중에 도움좀 받게 ㅋㅋ

    1. 성찬 아바타

      여행갈 곳에 대해서 잘 알아봐야겠더라.
      여행으로 외국 간다는게 어디 자주 있는일도 아니고, 주변에 들은 바로는 피곤해서 짜증내고 올 수도 있다고 하더군.

      칠월전까지는 결혼준비가 그나마 한가하니 갈곳에 대한 정보도 하나씩 챙겨야 할듯.

      근데.. 11월에 유럽이 좋을까?
      그게 좀 걱정되긴 하다.

  2. 고태운 아바타
    고태운

    유럽은 진짜루 소매치기 조심해야 한다.. 겨울철 유럽은 좀 황냥할 것 같은 느낌. ㅋ~

  3. 싸이형아 아바타
    싸이형아

    홍첵임 홈피에 오래간만 왔삼.
    요기는 역삼동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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