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두 종류에 와인 한잔에 맥주 한잔을 시켰다. 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느끼해서 먹기는 부담스러웠다. 로마가 원래 그런지, 도시전체가 느끼한 느낌이 많아서 그런지 사실 뭘 먹기가 겁나긴 했는데, 이런데 왔으니 맛이라도 봐야 해서 먹긴 했지만, 집사람은 좀체 먹지를 못했다. (그나마 파리로 넘어가서야 과일이라도 사먹을 수 있었지.. -_-a)
두어번 집에서 해먹긴 했는데, 나도 그리 느끼한건 먹지 못해서 케찹맛이 범벅인 걸 주로 먹는다. (소스를 이용하긴 하지만, 어쨌든)
해물스파게티(내용물만)은 그리 느끼하지 않아서 먹을만 한데, 한번 해봐. 서양식 국수니까.. 먹을만 할꺼야.
나도 그럭저럭 잘 지내려고 하는중이지.
요즘 부동산에 필이 꽂히지 않은 주부들이 없는것 같다.
여기도 마찬가지다. -_-a
2 thoughts on “바티칸 옆 골목길 스파케티집”
아씨 맛있겠다… 난 와이프가 파스타를 잘 안먹어서 못해먹는데…ㅠ,.ㅠ
잘 지내냐? 난 그럭저럭 살고 있다. 울 와이프도 부동산에 필이 꽂혀서 큰일이다….. 이제 돈을 벌어야 할까바.
두어번 집에서 해먹긴 했는데, 나도 그리 느끼한건 먹지 못해서 케찹맛이 범벅인 걸 주로 먹는다. (소스를 이용하긴 하지만, 어쨌든)
해물스파게티(내용물만)은 그리 느끼하지 않아서 먹을만 한데, 한번 해봐. 서양식 국수니까.. 먹을만 할꺼야.
나도 그럭저럭 잘 지내려고 하는중이지.
요즘 부동산에 필이 꽂히지 않은 주부들이 없는것 같다.
여기도 마찬가지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