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에 여의도에서 불꽃 축제가 있었다.
매제가 시청서 일하는터라서 입장권을 얻었나 보다.
어머니와 동생은 여의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가 좀 일찍 도착을 했다.
기다리면서 길건너쪽 63빌딩쪽을 보고 찍은 사진
바로 옆에서 라디오 공개방송도 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들어가지는 못했다.
다섯시 무렵쯤 관람석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라디오 공개방송은 바로 옆이기도 하고, 커다란 모니터를 설치를 한터라 볼수는 있었다.
관람석에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불꽃축제는 홍콩에서 한팀, 한국에서 한팀이 각각 25분정도로 진행이 되었다.
사회자도 긴장이 된건지…좀 시작할때 맞지 않았다는 것 빼고, 불꽃놀이는 장관이였다.
홍콩은 좀 아기자기한 반면에, 한국팀은 규모도 크고 훨씬 박력있게 보였다.
매년하는 축제인데, 예전보다는 올해는 참가하는 팀이 적어진듯 하다.
Blogged with the Flock Brow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