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입덧

이번주가 벌써 9주째다.

요즘 통 못먹는 걸 보면 안스럽다.
퇴근이 일정치 않고, 늦게 끝나는 터라서 처가에 가 있는 중이다.
입덧이 언제쯤 가라 앉을 지.. 모르겠다.

힘들어 하는게 마음이 아프다.
새 생명을 본다는게 그 만큼 고통이 따르는 거겠지?

발행일
카테고리 가족 태그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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