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지민아빠2015년 9월 25일2019년 12월 10일읊조리다, 잡담 행복하세요… (점이 세개다. 이건 여운이다.) 하루살이가 맞다. 일희일비가 아니라 일희다. 친구녀석이 아프다는 애기에 걱정되다가도 또 이렇게 한잔 걸치며 웃는다면 자정까지는 일희다. 한편으로는 염려되긴해도 그 이상은 어렵다. 이상은 내게 비상이 되면 모를까. 손안에 모래일 듯. 미안해. 내게도 허상에게도, 내 다른 과거의 나에게도. 그리고 내옆에 반쪽에게도.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따라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