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 가끔은 그러지 아니하지 않을까?

이런 저런.. 잡다한 메모
이런 저런.. 잡다한 메모

어제는 그리 늦게 자지는 않았다.
전날 제대로 못자서 졸려서 그런것도 있고, 맥주 사온걸 한잔 하다 보니 그냥 쓰러진듯.

머리는 뒤숭숭한게 가끔오는 무기력증인듯 하다.
일이 잘 안풀려서.. 그런건데, 15년여 일하면서 이런 경우가 한두번은 아니니 스쳐가겠지만, 그 지나치기 전까지는 힘들긴 하다.

이런 건 집에다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냥 맥주 한두잔에 훌훌 털어버리거나 친구녀석한테 넋두리를 쏟아놓는게 나을듯 하다. (하지만 그렇게 불러낼만한 녀석은 없다. 헛살은게야….)

좀…. 긴장을 풀고.

무기력할때는 흥분하지 말자. 그다지 좋지는 않다.
다 시간이 해결할지어다.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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