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허하다.
서둘러 출근하느라 아침을 매번 거른다. 빈속을 채우면 좋은데, 점점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 생각하면 좀 애매해진다. 끼니를 걸러봤자 한번에 폭식을 하게되면 말짱 헛일인데, 이놈의 식욕은 한번 먹게 되면 계속 먹게되니 안 먹을 수 있다 싶을땐 먹지 않는다.
나른해 보이는 오후의 엷은 햇살을 즐기며 삽시다.
속이 허하다.
서둘러 출근하느라 아침을 매번 거른다. 빈속을 채우면 좋은데, 점점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 생각하면 좀 애매해진다. 끼니를 걸러봤자 한번에 폭식을 하게되면 말짱 헛일인데, 이놈의 식욕은 한번 먹게 되면 계속 먹게되니 안 먹을 수 있다 싶을땐 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