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배터리를 슬슬 교체할때가 온것 같다.
원래 충전할 수 있는 것에서 1/3 정도만 충전된다. 정품 배터리가 아니기도 하지만 리사이클 숫자가 꽤 높은걸 봐서는 쓰기도 참 험하게 써서 그런것 같다.
배터리 빼고…. 바꾸고 싶은거라면, SSD 용량을 좀 높이는거? 딱히 없어서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 원지 모르는… 불안감?
원래 있던게 부풀어 올라서 버리고 나서 배터리를 바꿨는데, 지금은 세번째 던가? 처음 바꿨을때에는 얼마 못가서 방전이 되어 버렸었는데, 지금 쓰고 있는건 그나마 오래 가는듯.
십년째 쓰고 있는 노트북이긴 해도 아직 쓰는데 문제는 없다.
요즘은 난 별로 사용은 한하고, 주로 둘째 녀석이 웹서핑이나 영화볼때 주로 쓴다. 요즘은 나보다 더 잘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