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순한 내용으로 얘기부터 봐야 좀 하드코어한 걸 볼수 있겠다 싶어서 빌려온 책.
전 시대에 따른 얘기만 나열된 번역서라 그런지 최근 얘기는 짤막하다. 더 봐야하겠지만 최근년 들어 화자되는 페미는 페미니즘은 아닌것 같다. 다음엔 국내기준으로는 좀 하드코어(영페미가 쓴?)를 봐야할듯.
다 그런건 아닌데, 몇몇 누구는 좀 헛갈리는 머리 스타일에 오해를 하곤 한다.
김모 변호사는 급진페미일 것 같아보이는데, 다른 사건을 보면 여성입장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속한 기득권이 더 우선처럼보인다. 선택적 정의(?)로 몇가지에 대해선 침묵하는걸 보면.
모 국회의원의 비서관 일을 보면 다른 자리에 서 있다보면 그도 역시 괴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이건 역시나 내 편견인데, 머리스타일만 본다면(출신전공이나 학교보면 원래 그쪽 일 수도 있지만) 최소한 “페미니스트” 겠거니 했는데, 몇년전 사진을 비교해 보면 그냥 자리에 맞춘 스타일일 수도 있겠다.
머리에 떠오른 두명은 그냥 일이 그쪽인거지, 페미니스트는 아닌것 같다. 그냥 형식에 맞춰서, 편향된, 유니폼을 입은 듯한 착각을 그냥 내가 한것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