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부풀다.

들썩들썩하는게 책상이 고르지 않은줄 알았다.

같은해에 산 맥북이 다들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지만 내가 쓰고 있는건 멀쩡했었다.
잘 버틴다 싶었는데 결국은 내가 쓰던것 마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배터리 주문해서 자가 교체를 하면되는데, 회사꺼다보니 나중에 한가할때 수리점(공인센터나 사설이나)애 맡겨야 겠다.
좀 귀찮아 질듯 하다. 6년이나 된거라 배터리도 오래가지 못해서 겸사겸사 바꿀때도 되긴 했다.

나만큼(? 아니면 그보다도 더?) 고생한게 노트북.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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