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해서, 지루하고 지루하다

정적이 흐르는 것처럼 오늘따라 더 멍하니 있다.
다음일을 하기전까지의 고요함인지, 아니면 그 고요함이 지루한데도 한없이 내가 만들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이 싫기만 한데도 막상 쏟아지는 일에는 또 손을 잠시 놔둔다. 숨을 고를때야 하면서.

숨을 고를때일까?
그냥 놔두고 있는건 아닐까?

말 끝나자 무섭게.. 일들어 왔다.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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