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한가운데는 루이제에게만 있는게 아니다

한가운데 멍하니 있는 느낌이다.

그간 여기까지는 잘 버텼고(잘하든 못하든간에!) 또 앞으로도 그럴테지만, 순간 그냥 한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다.

“다음 편은 어떻게 전개가 될까?”
드라마의 다음 편을 앞두고 있고 뭐가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그런 느낌?

낯설만한건 아닌데, 낯설게 느껴진다.
예전엔 어땠지?

뭔지 불안하고 다음이 보이지 않는다.
뭔가 거대한.. 게 올. 그런.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