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휴가

아무런 방해를 받기 싫어서 연차 냈다.

일은 산적한데 뭐 하나 손에 잡히지 않다보니 이렇게 화사에다는 연차를 내고 따로 나와서 일을 한다.
별 쓸데없는 일을 한다 싶은데,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여기저기 좇겨다니다 보면 답이 없다.

남 좋은일만 해서 뭐하게?

흠… 그러게 말이다.
그냥 나 편한것에 만족하자.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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