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출간되고 나서 꽤 베스트셀러로 올라온 소설인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시류로 본다면 작가의 이전 소설들은 읽었어야 했을텐데 이상하게 거부감(당연이라는것에 거부감)에 손이 끌리지는 않았다. 책에 대한 광고를 웹툰 “미생”을 보고나서 그런건지 한번은 기회 되면 봐야지 했다가 번번히 까먹다가 출근길 지하철에서 전자책으로 […]
어제 병원에 갔더니 아직 몸을 돌리지 않았는지 다음 주에도 한번 방문하란다. 아직은 예정일 전이긴 한데 담주에도 별 진전이 없다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할지도 모른단다. 좀 운동(?)하면 낫지 않을까 해서 저녁때 걷긴 했는데 이게 바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둘째라 좀 수월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