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이를 보러 병원에 갔다.이제는 한달에 한번씩 가서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봐야 하는데, 지난달에 갔을때는 조그만 콩처럼 보였는데, 한달 사이에 5cm가 넘게 자랐다.형체는 희미한데, 웅크린 자세로 머리랑 몸, 팔다리가 보였다.측정하는 위치를 바꿔서 그런거라고 하겠지만, 초음파 화면에 보이는 동동이는 “나 여기 […]
요즘은 본의 아니게 주말 부부가 되었다. 입덧이 심한 아내를 밤늦게 혼자 놔둘수가 없어서 주중에는 처가에서 지낸다.퇴근 시간이라도 일정하다면 그마나 낫겠지만, 들쑥날쑥한 시간을 마냠 기다리게만 할 수 없기 때문이다.소주한잔 걸치고 잠깐 사무실에 남은 막내에게 전화를 한다는게 결국은 늦게까지 일하는거 봐주다 보니 […]
150자가 넘었다고 쓴글이 다 날아갔다. 멍한 허상같군. 씁쓸해 난 경력이 아니라 경험만 있다(me2mobile 푸념)2008-10-23 23:17:05 이 시간에 가는게 행복해. 어제 겨우 겨우 막차타고 간거에 비하면… ㅠㅠ(me2mobile 으흠)2008-10-23 23:21:13 왜 술을 마시면 목이 컬컬할까?(me2mobile)2008-10-25 02:25:21 이른 새벽에 일나가는 사람과 일마치고 가는 […]
로또나 당첨되면 이 생활도 정리할수 있을까 하지만 섣불리 선택을 못하는 자신감이 없는게 결정을 못하는 큰 이유인듯하다(me2mobile)2008-10-12 20:49:45 오늘은 또 어떤일이?(me2mobile)2008-10-14 09:36:31 꼭 나일 필요는 없잖아?(me2mobile)2008-10-17 08:50:42 그래도 즐겁게 지내자(me2mobile)2008-10-20 09:54:42 나도 참 일 외적으로는 연줄이 없긴 없다. 그냥 필요할때만 적절히 […]
지난 10월 4일에 여의도에서 불꽃 축제가 있었다. 매제가 시청서 일하는터라서 입장권을 얻었나 보다. 어머니와 동생은 여의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가 좀 일찍 도착을 했다. 기다리면서 길건너쪽 63빌딩쪽을 보고 찍은 사진 바로 옆에서 라디오 공개방송도 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들어가지는 못했다. 다섯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