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다 읽다. –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기술”

6월 초에 사서는 어제 다 읽었다.역시 책은 한적한(?) 찻집에서 읽는게 딱이다. 선릉역 사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는 일요일인데도 스터디 하는 사람들로 가득이다.흡연석이 따로 있는 건너편 커피빈에 갈까도 했는데, 역시 커피맛이라는걸 무시하기 힘들다.남들 방해없이 (사실 내 자신의 방해가 더 크겠지만) 한적하니 읽으니 좋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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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로 찍은 셀카

일회용 카메라에 가까운 카메라가 하나 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9천원짜리인데, 밝은 실외라면 모를까, 실내에서 찍는건 거의 무리가 있다. 심지어는 필름이 제대로 안감기기도 한다. (더 이상 쓰지 못할듯) Auto level에 크기만 조정했다. 필름스캔 : 후지필름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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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는? – “가족의 탄생”

(관점에 따라서 스포일러성 글이 있으나 2006년 5월 말에 극장에서 내려가기 때문에 스포일러라고 하긴 좀) 5월 24일까지 메가박스에서 내려간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영화를 보러 갔다. 지난주엔가 필름 2.0에 소개된 내용에 대한 궁금함으로 기대가 된 영화였다. 사실 “스포일러”라는 단서를 달고 나온 영화평을 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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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의 “환상의 책”

이번에 읽는 책은 폴 오스터의 “환상의 책”이다. 매주 가판에서 사는 영화주간지에 올라온 책이기도 했었고, 서점에 가게 되었을때에 예쁘게 양장판으로 나온걸 봤던터라서 끌리기도 했었었다.(솔직히 “열린책들”에서 나오고 있는, 초판본이 아닌책들은 대부분 양장판으로 나온다. 에코의 “바우돌리노”도 똑같이 양장판으로 나왔고, 흥미에 이끌려 사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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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다 – “기업을 진화시키는 코칭의 힘”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중에는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조화다. 최근 들어서 손에 잡히는 내용들이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게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첫번째다. 이런 저런 시스템을 도입에 대해서 말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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