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고 무기력한 일상

잠을 설쳤다. 전달 했어야 하는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늦은 오후에 시간을 내서 친구를 만났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늦은 시간, 자기전에 친구한테는 이번주 주말에 시간을 내기로 했다. 아침에 출근하는길이 무기력하게만 느껴진다. 출근해서 오늘 처리해야 할 일들을 팀원들에게 하나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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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사다.

이번에 새로 핸드폰을 바꿨다. 가지고 있던 폰은 아버지가 가지고 계셨던 흑백 단말기와 기기변경할 예정 원래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단말로 바꾸려고 했었었는데, 기왕에 싸게 나온게 있어서 바꿨다. 스윙스타일인데, 기능은 글쎄.. 제대로 쓰는게 있는게 없으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는 없을듯. 동일한 화소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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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일주일에 한번꼴로 강남역에 업무차 방문하게 된다. 지난 수요일 오전에 회의가 있는터라서 서둘러 갔다가 시간이 남길래 커피빈서 커피를 마셨다. 원래는 커피빈보다는 스타벅스를 더 선호하긴 하나 커피빈이 딱 좋은 이유중에 하나가 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카페.. 같은 느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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