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법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부분들이 있다. 이게 내 의지와는 다른 영역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본 “블링크”라는 책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아닌듯 하다. 내가 은연중에 씰룩거리는 근육하나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기 때문에 생각을 바꿔서 얘길하는지 어떤지를 […]

Read more

구형이긴 하지만 정이 가요, 정이 가.

파워북을 산지도 어언 2년이 넘었다. 파워북을 “쓴지”가 아니라 “산지”라고 말하는 것은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집에 놔두기만 하는-심지어는 연결선까지도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은-데스크탑 PC가 한대 있고, 올 초쯤엔가 어렵사리(는 아니고 어찌어찌해서 생긴 여유자금으로 ) 산 IBM 호환 노트북이 있는터라서 […]

Read more

첫눈..

어제 첫눈 내렸음. 눈이 와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다고 투정 부리는 사람도 있음. 어쨌든, 눈이와서 좋았다. 역시나 올해도 마지막 달까지 주말이라는 없이 지내고 만다. 이렇게 사는게 맞나 몰라.. -_-a 이해하기 힘든 직업이라…. 내가 그렇게 만든 일인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바꾸지 않는다면, […]

Read more

후회하거나 혹은 그냥 놔두거나

그럴만한 예상을 했을까? 어떤 이유에서든 할말은 없음. 변명이든 핑게든 의미없음. 오히려 잘 된 일일지도 모름. 유사(?)스럽게 얘길 꺼내는 것을 경멸함 거기까지가 내 자리일 뿐임 ————————– 더 이상 의심이나 고민하지 말것. 괜시리 술을 더 먹지 말 것. ————————– 딱 한달 사이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