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소한 일상
그냥 사는 얘기…
내가 아닌 타인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 것. 그냥 알고 지내는, 조금은 편한, 친구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보는 중이라고 생각할 것. 내가 그러지 못한 부분이라고 해서, 남을 강요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 그냥 친구이고, 친구여서 친구이다. 한발자국 물러나 있을 필요는 없고, 현재가 딱 […]
Read more저급하거나 혹은 서두르거나…
근 2주간 정도 정신없다. 처음 주말엔 갑작스레 떨어진 일(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 때문에 주말에 나왔다. 나 혼자 팀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서라면 맘편하게라도 있었을텐데, 그렇지도 못하게 시간만 허비하고 이틀간을 보냈다. (솔직히 별다른 소득은 있어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 명색이 팀장이라곤 해도 내가 […]
Read more10월 어느 일요일
일이 있어서 일요일인데도 사무실에 나왔다. 혹시나 하고 메신저를 보니 회사사람들은 아무도 로그인되어 있지 않다. 하긴 이렇게 좋은(날씨는 좀 흐리긴 하지만) 휴일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걸 기대하는건 무리겠지. 새로 나온 앨범 중에 “재주소년”라는 밴드(? 듀엣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의 앨범이 있는데, […]
Read moreiPod nano 케이스(?)
PDA에서 쓰던 액정 보호지만 붙이는게 어찌 불안해 보여서 케이스를 알아봤다. “iPod 양말”은 여러개를 주긴 해도 비싼터라서 조그만 주머니로 대용할만한 것을 찾아봤다. 우선은 크기가 작고 케이스를 넣어도 휠을 조작할 수 있는 정도면 좋은데, 마땅한게 흔치 않았다. 그러다가 iPod nano를 넣기에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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