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분이 우울할때 피는 담배 한 여배우가 죽었다. 특별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는건 아니였지만, 유독 그가 눈에 띄었다. 예전 누구랑 비슷해서 그랬던 것일까? 그 나이또래에 비슷한 일을 벌렸는데 누군 죽었다. 어제 오후부터 기분은 우울하다.

쥬크온

도입한 취지가 다르다 보니까 그에 따른 서비스의 성격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음원을 공짜로 쓸 수 있어요..(“당분간“은 음원 사용료를 대신 내드린다… 는 문구가 같이 있는) 라는 선전으로 나왔던 “뮤…” 서비스가 나왔던 근본적인 이유는 신규 단말에 mp3를 넣어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이지 포털쪽의 성격은 전혀 안보인다. 어떤 포털적인 성격은 거의 없이 구색 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느낌만 든다. 그런면에서… 쥬크온 계속 읽기

설마..그럴라구.. -_-

오늘은 원래대로라면(사실 그래본적도 그리 많지도 않았지만) 쉬는날인데, 팀원들은 대부분 출근했다.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팀원들이 다 있는걸 보더니 “주말에 따로 일 없다고 팀원들 출근시킨거 아냐?” 라고 사장님이 얘길 건낸다. 그냥.. 일이 있어서 다들 출근 시킨건데. -_-a 회사서 제일 나이 많은 총각이라는게 이런건가…. 남녀 불문하고 나이가 미혼인 사람중에서는 제일 나이가 많군. 이런 이런 그러니 히스테리… 라고 하지. 무료한… 설마..그럴라구.. -_- 계속 읽기

끔직한 B형?

작년에 요상하게 혈액형에 따른 성격에 대한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B형은 가장 최악이다. 그렇게 최악인가? -_- 영화를 보면서 그런가 보다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긴 한데 … 글쎄.. 내가? 2005년 2월 7일 중요한건 난 이동건이 아니다. -_-a B형도 B형 나름. 영화상의 B형이라면 멋이라도 있지. -_-

iWork !!!!

맥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iWork가 꽤 눈에 들어온다. 이전에 Apple Work를 구경만(순전히!! 구경만) 했을때는 별 다른 기능 없이 좀 나은 에디터 정도외에는 별로 흥미를 못 느꼈는데, 이번에 나온 iWork는 간편한 DTP 기능까지 제공하는게 끌린다. (물론 Apple Work 하고는 별다른 제품이긴 하겠지만) iWork는 KeyNote2.0과 Pages 1.0 이 같이 패키징된 제품이다. 쓸만한 워드 프로세서는… iWork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