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5년 4월 12일입니다.

정확히 어느 한 순간을 기억하고 있는가? 시간은 알아채기도 전에 바로 과거가 되어 버리고 만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약속을 잡고, 또 그 시간이 되기전까지는 꽤 설레이면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막상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설레임과는 다르게 빠르게 지나간다. 가끔씩 쓰는 메모를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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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선에 다다르다

어느것이든간에 기대치 이상의 것이 요구될때가 있다. 또 그런 기대치 이상의 요구에 대해서 어떻게 헤쳐나가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능력을 어느정도 평가할 수 있다. …………………………… 요즘 들어서는 입이 걸걸해진다. 무심코 내뱉어 버리는 말이나 목에까지 치밀어 오는 단어들이 예전에는 하지 못했던 말들이다. 일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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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야 할일…?

오늘 해야할 일은 다음과 같다. 1. 오전 여덟시까지는 문서정리해서 넘길 것. 2. 오전 아홉시에서 열시사이까지 대기 3. 오전 열시에 은행가서로또 당첨금 수령하기 …. 오천원도 바꿔줄려나.. ^^;;;; 오천원이라도 이게 어딘가.. ㅋㅋㅋㅋ 한번쯤은 (아니면 매번?) 생각지도 못한 복권에 당첨이 된다면… 이라는 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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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한쪽이 나가다…

그리 높지도 않거니와 단단한 바닥도 아니였던것 같은데 집에 와서 보니 왼쪽 렌즈 아래쪽이 쪽이 나가버렸다. 거금(?)을 들이든 아니든 깨지는 건 마찬가지인가 보다. 사무실 길 건너에 안경집에 가서 보조 안경을 하나 맞췄다. 칙칙한 검은색 뿔테. 괜찮을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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