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느 한 순간을 기억하고 있는가? 시간은 알아채기도 전에 바로 과거가 되어 버리고 만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약속을 잡고, 또 그 시간이 되기전까지는 꽤 설레이면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막상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설레임과는 다르게 빠르게 지나간다. 가끔씩 쓰는 메모를 보다 […]
어느것이든간에 기대치 이상의 것이 요구될때가 있다. 또 그런 기대치 이상의 요구에 대해서 어떻게 헤쳐나가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능력을 어느정도 평가할 수 있다. …………………………… 요즘 들어서는 입이 걸걸해진다. 무심코 내뱉어 버리는 말이나 목에까지 치밀어 오는 단어들이 예전에는 하지 못했던 말들이다. 일하는게 […]
너저분하다.. -_-a 넘 정신 없지? 시간차를 두고 책상 오른쪽 부분을 찍다. 어제 커피가게서 사다 먹은 흔적 두개, 오후에 얻어먹은 커피, 다른팀 사람이 가져다 준 비타500, 사무실에서는 풀어두곤 하는 시계, 한쪽 구석퉁이에 숨겨진 PDA, 곧 출시될 폰 한쪽 귀퉁이.. 등등 오늘도 […]
오늘 해야할 일은 다음과 같다. 1. 오전 여덟시까지는 문서정리해서 넘길 것. 2. 오전 아홉시에서 열시사이까지 대기 3. 오전 열시에 은행가서로또 당첨금 수령하기 …. 오천원도 바꿔줄려나.. ^^;;;; 오천원이라도 이게 어딘가.. ㅋㅋㅋㅋ 한번쯤은 (아니면 매번?) 생각지도 못한 복권에 당첨이 된다면… 이라는 상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