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기대를 하긴 했지만 별반 재미없다는 얘기와 이미 친구가 봐 버렸다는 이유로 보지 못할 영화중에 하나가 되어버릴듯 한 “역도산”을 봤다.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상황 논리로는 설명할 수는 없다. 그냥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또 그게 자신이 살아남는 방법일 수 밖에 없으니까 […]
아리송한 맞춤법~한방에 해결하기! (http://paper.cyworld.com/daehankukin) 아까 글을 올리다가 이게 맞는 말인가 찾다 찾은 사이트!! 요상한 외계어가 난무하다는 비난이 많기도 하지만 그걸 떠나서 그냥 제대로 쓴다고 하면서도 종종 맞춤법이 틀린 글을 너무도 많이 쓴다. 가끔 들러서 살펴보면 은연중에 쓰는말을 조금은 고쳐갈 수 […]
정작 무슨날.. 이라고 하는 당일 보다는 그 전날이 더 북적거리는게 크리스마스인듯 하다.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면 좀 다르긴 하겠지만) ………………………………………. 어제는..? 친구만나서 저녁먹고 맥주 마시고 왔다. 선물을 줘야겠는데, 좀체 뭐가 좋을지 몰라서 괜찮다 싶은걸 주긴 했는데, 반응은 잘 모르겠다. 살갑게 […]
필름 카메라에 관심이 가지게 된지 어언.. 반년여. 아직은 이렇다할 사진이 없다. 왜? 사실 내가 필름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게 된것도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다. 우연찮게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pen ee-3이 아주 오래전부터 집에 있었다는 점과 또 시원찮은(그래도 살때만 해도 중고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