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냐?

머리속을 비우고 싶을때가 있다. 모두 깡그리 잃어버린 후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지냈으면 한다. 가끔은 잊어버렸거나 혹은 잃어버린 기억을 알아채지 못한 사람이 당황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게 두려울 필요는 없을듯 하다. 그런데, 이건 너무 비겁한 행동이 아닐까? 애써 지우려고 하지말고 당당히 얘길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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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모 테이프를 사다!!

이걸 산지는 2~3일이 지나긴 했다. 어쨌든….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다이모” 같은 문자펀치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것 같긴 하다. “국민학교”때였으니 벌써 이십년전은 족히 된듯 한데, 그때는 별반 얘기가 없다가 요즘들어서 마냥 화제다. (마치 로모에.. pen ee-3에 .. 사람들의 관심이 가는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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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어려워.. -_-

영화보고 집에 오니 시간은 벌써 아홉시가 넘은 시각! 이런 시간에 주차할 곳이 있을리 없을테지만 딱 자리에 남은 곳에 비집고 들어가려다가 오른쪽 문쪽 근처와 뒷 범퍼를 긁었다. 다른 차에는 별로 티가 안나는데.. -_-a 그나마 다행이지. 요즘 같아선 중고차 작은거라도 있음 좋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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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12:00 pm – 집에서 출발해서 결혼식장 가기 01:00 pm – 결혼식장 01:30 pm – 남은 솔로들 데리고 차 마시러 가기 (2003년 부터 줄곧 그랬던듯. -_-a) 02:00 pm – 친구녀석 있음 불러내서 수다 떨기 ㅋㅋㅋㅋ (있을까 모르겠군. -_-a) …..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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