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인지 아니면 과거의 어느날인지 모를 수도 있다. 스쳐 지나가는 가게가 지금도 있지만, 그 몇 년전에 봤던 것 같다. (내가 알기전에도 있었을테니 20년은 넘었을 수도 있다.) 기시감인지 그 가게를 바라보는 내 모습도 낯설지가 않다. 서성이거나 스쳐가거나 시간은 지나갔을테지만 내 시간과 달리 […]
무료함…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음. 그냥 머리는 빈채로 일하는 것같은 느낌? 그렇다고 완전히 일을 놓은 건 아닌데, 재미가 없다고 할까나..? 최근 들어서 반주가 늘어가는걸 보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취미거라나.. 뭐 그런거라도 만들어야 할까? 관심꺼리가 있으면 […]
액정과 프레임을 같이해서 파는 경우만 있는데, 우연찮게 액정유리만 파는 걸 발견했다!! 근데 이것만 있으면 안되고, 새로 붙일 액정유리가 잘 붙을 수 있는 UV Glue도 같이 사야함. 이렇게만 된다면 꽤나 저렴한 2만원내에서 교체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긴데, Nexus 6P 액정 위에 […]
주문했던 배터리(http://goo.gl/fkGlcf)가 도착했다. 주문하고 나서 거의 50일만에 온 셈. * 배터리류는 Sweden post를 통해서 주로 배송된다고 함. (딴데서는 취급을 안해서) * Sweden post는 마치 “옥천 Hub”인듯. (무료 배송쪽으로 가다 보니 화물을 한번에 모아서 선적하기 때문에 그런 듯) 상태는 나쁘지는 않고, […]
* 페이스북에는 이미 사진을 올리긴 했지만… 어쨌든 블로그에 좀 글을 남겨야 겠다. 설 연휴 전날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보니 터치패드 왼쪽이 안눌려졌다. 집에서 노트북을 쓰는 경우가 드물기도 했고, 원래 그런건가.. 하는 착각(?)에 다른 생각을 못했다. 노트북 바닥 한쪽이 좀 기울길래, 주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