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지를 결정했다. 코스는 런던갔다가 파리로 가는것으로 했다.목표는 런던에 가서 차 마시기 정도로 보면 될까? 이상스레 동남아는 그리 끌리지 않았었고 – 게다가 11월은 우기란다 – 호주는 황량한 사막(전혀 그렇지는 않다고는 하지만…)에 무료하다는 느낌에, 그리고 중요한건 이번 아니면 언제 외국에 가보는 […]
매번 똑같이 반복하는건 아닐까? 여기는 집근처.. 커피가게 문서 쓸게 있어서 잠깐 나와서 일 좀 보고 있다. 산만하게 해둔일을 이제는 체계를 잡아가야 할때가 온듯 하다. 누구는.. 그걸 낭비제거니, 개선이니 하지만 그런 거창한 건 내 성격에는 잘 맞질 않는다.시작해 보니 그게 낭비제거라면 […]
오늘은 시간이 안될듯 해서.. 어제 저녁에 친구를 만났다. 가지고 다니는 mp3 플레이어가 용량도 작고 투박해 보이길래, 며칠전에 주문했던 작고 아담한 mp3 플레이어를 건네줬다.기능이야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꽤나 좋아하는 눈치다. 그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이번이 솔로로 보내는 마지막 발렌타인 데이다.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