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신이 없다…

약 2주간 정신없이 지냈다. 두어번 밤새고(별 성과는 없는), 이틀에 한번꼴로 프로그램 릴리즈.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있다 보니 뭔가에 끌려서 지내는 느낌이다. 제대로 인수 인계를 받고 있는건지, 별 차이없는 얘길 멍하니 듣고 있다 보면 내가 퍽이나 능력이 없긴 없나 보다..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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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홍!!

참고로 내 의지와는 별 상관없이 “무기력 하다”라든가, “의욕이 없어 보인다”던가, “의지가 없다”라는 말을 주변에서 말을 한다. 그런 말을 곰곰히 듣다 보면 그말을 해준 상대방이 무안하지 않게 그런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잘 모르는걸 그들이 알다니..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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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라 하다

근처에 있다는 민이씨랑 저녁먹고 일 끝난 몇사람이 더 합류해서 동동주를 마셨다. 휴일인데, 연속으로 나와서 일을 하는걸 보니 안쓰럽다. 급하게 해야 해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동동주는 취하기 쉽다. 아쉬운 자리다 보니 몇은 먼저 또 보내고 맥주집서 맥주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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