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타벅스에서 인터넷하기 좋았는데, SK와 계약이 끝났는지 SK win 접속을 할 수 없다. 잡을 수 있는건 넷스팟이긴 한데, 아이디가 없으니 외부로 나갈 방법은 없다. 그나마 전원을 연결해서 쓸 수 있다는 이유로 노트북이 있으면 스타벅스에 오기는 한다. 사무실에 들렸다가, 차도 마시고 […]
고등학교때던가? 어느 부족은 죽을 때까지 춤을 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무슨 이유로 추는지 이유는 모른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아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살다보면 이유라는게 아무 소용이 없을 수 도 있다. 무의식중에 이미 지나버린 사람의 사진을 핸드폰 대기화면에 넣기도 […]
요즘에 읽기 시작한 책이다. 지난주에 부서발령이 “고객관리팀”으로 났다. 개발자인적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PM쪽으로 빠져 버린듯 하다. 당분간은 개발팀을 맡아서 진행을 하지만, 임시로만 맡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PM이나 혹은 고객관리쪽으로 일을 하게 된다. 요즘 읽었던 책들이 다들 필요한 얘기들이니.. 줄쳐가면서라도 봐야지. […]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기술”를 다 읽고 나서 책을 하나 샀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이 최근 들어서 고민이 되는 문제이긴 했으나 막상 손이 가는 책이 없었다. ‘스티브 잡스’ 라는 이름이 먼저 끌려서 사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매번 애플에서 진행하는 신제품 소개 발표회에 대해서 […]
테크노 마트에도 코즈니가 있더군. 어렸을때 집에 있던 전화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꽤나 반갑네. 좀더 가까이서 찍어봤다. 역시 병맥주 마시면 어쩔 수 없는 버릇. 라벨 벗기기. 그 흔적이닷!!! 편의점엘 갔더니 묘한 제목의 음료수가 있었다. “그의 흑심”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음. 현미흑초와 오미자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