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바꾸다.

바꾼지는 며칠되었는데, 오늘에야 공지를 올립니다.(공지라고 해봤자, 누가 볼지 모르지만) http://exfido.com/ 에서 배포한 스킨인데, 글씨 크기나 글꼴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꾸었다.1em 과 같은 형식을 써야 글씨 크기가 가변이 되겠지만, 여기에 쓰인 스킨에서는 강제로 글씨 크기를 강제했다. 웹바탕 글꼴을 보고 싶어서, 한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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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읽다. –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기술”

6월 초에 사서는 어제 다 읽었다.역시 책은 한적한(?) 찻집에서 읽는게 딱이다. 선릉역 사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는 일요일인데도 스터디 하는 사람들로 가득이다.흡연석이 따로 있는 건너편 커피빈에 갈까도 했는데, 역시 커피맛이라는걸 무시하기 힘들다.남들 방해없이 (사실 내 자신의 방해가 더 크겠지만) 한적하니 읽으니 좋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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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담배.. 새벽

역시.. 한두병 마시다 보면 끝이 안보일때가 있다. 친구녀석이랑 마시다가 차시간 때문에 친구는 먼저 가고 혼자 남아서 또 마시고. -_-a 가게 마감하고(난 뭐 손님이다 보니까.. 옆에서 정리하는걸 빤히 바라보다가 슬슬 같이 나오는게 전부지만), 근처 감자탕집서 또 한잔. 많이 마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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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게 말하기

아침 잠결에.. 무슨 생각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어머니께 말했다. 짐짓 실망하시는 눈치던데, 그렇다고 어떻다는 말을 할 수는 없었다. 그냥 내가 싫어서, 결혼이라는 부담이 되서 그런거라는 말만 했다. 다행히도 많이 놀라시지 않았다. 그걸 위안으로 삼아야지. 따로 독립을 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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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 오피스 2007베타

일찍 일어난터라서 사무실에 여덟시가 채 되지 않았을때 도착을 했다. 어제 오후에 출장을 간 사이에 우편물이 왔었나 보다. 신청을 했는지도 감감한 오피스 새버전의 베타 CD가 왔다. 워드만 따로 제품이 나올까?(최소한 국내는 그런 패키지는 몇년전부터는 구하기 쉽지는 않다.) PC가 버벅댈지도 모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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