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어느 후미진 골목 찻집::블로그스타일”

여기 홈페이지를 만든지도 꽤 오래되는 군요. 한참 PHP라는걸 알고 빠져 있을때 처음 만들기 시작했던게 “골목찻집”의 시작입니다.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PHPGroup)에 처음 입주를 했었었고, 그 다음에 별도 도메인으로 독립해서는 지금까지 이릅니다. 의도했던,  안했던간에 메인글외에 잡기장에 쓰인 글로 몇몇 분들과 친목을 다지기도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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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로 찍은 셀카

일회용 카메라에 가까운 카메라가 하나 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9천원짜리인데, 밝은 실외라면 모를까, 실내에서 찍는건 거의 무리가 있다. 심지어는 필름이 제대로 안감기기도 한다. (더 이상 쓰지 못할듯) Auto level에 크기만 조정했다. 필름스캔 : 후지필름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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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사이에 받은것들

지난 4월 말에 결혼한 박주임이 신혼여행갔다 오면서 준 담배 멘솔향인데, 첨 보는거라서 신기하기만 하다. 그제 배달된 마우스 아마도 예전에 이벤트신청을 했던 상품인가 보다. 조그만게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기 딱인듯. 왼쪽에 별도 버튼이 있는데, 여기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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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발급받으려면?

8월에 여권이 만료가 되서 갱신하려고 갔다. 최근에 여권이 새로운 형태로 바뀌었다는 얘긴 듣긴했는데, 얘기나온지도 몇달 되었으니 그리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을꺼라 생각을 했다. 천만에! 늦게 가기는 했지만, 접수는 시킬줄 알았다. 그런데 번호표도 발행이 안되고, 내일 와야 한단다. 아침 아홉시 이전에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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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늦봄 단상

2004년 이맘때였을까? 반복되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그냥 시간이 지나면 그리고 나면 생각도 잊을수 있겠거니 했다. 사실 어느정도는 그랬던것 같다. 최소한 그해 늦가을이 오기전에는 그랬던것 같다. 그때 전화가 오지만 않았다면 어땠을까? 지금쯤 누군가 만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최소한 이러고 있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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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는? – “가족의 탄생”

(관점에 따라서 스포일러성 글이 있으나 2006년 5월 말에 극장에서 내려가기 때문에 스포일러라고 하긴 좀) 5월 24일까지 메가박스에서 내려간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영화를 보러 갔다. 지난주엔가 필름 2.0에 소개된 내용에 대한 궁금함으로 기대가 된 영화였다. 사실 “스포일러”라는 단서를 달고 나온 영화평을 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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