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돌아다니다.

영화시간은 한참 남았던 터라 몇군데 둘러보았다. 코즈니에 가면 딱히 살게 있는게 아니긴 한데 묘한 호기심에 들른다. 쓸만한 수첩이 있을까.. 해서 보긴 하나 딱히 괜찮은 걸 찾긴 쉽지는 않다. 둘러보다가.. 재미난걸 봤다. 화려한 싱글이라.. 근데.. 하필이면 하트모양인지.. 모르겠다. -_-a 코엑스에서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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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1일 일요일 오후

“이별” – 클래지콰이 ——————————— 모든 것은 영원치 않으니 이 사랑도 끝이 오는구나 계절이 끝나 꽃이 지고 낙엽이 지듯 당연한데 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눈은 슬퍼도 울지 않는데 마음은 늘 비가 오는구나 계절이 지나 눈이 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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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에 스타벅스가 생겼어요

사무실 건너편 건물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예전에는 무척이나 잘 갔었던, 그래서 단골이 되기도 했던 곳이긴 한데, 역삼에서 본사로 옮기고 나서는 별로 가질 못했다. 여기 구로로 이사와서도 두어블럭은 떨어진 곳이다 보니까 발걸음을 내딛긴 역시 쉽지는 않았다. 며칠전에 오픈한다는 걸 알긴했는데, 오늘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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