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카메라에 관심이 가지게 된지 어언.. 반년여. 아직은 이렇다할 사진이 없다. 왜? 사실 내가 필름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게 된것도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다. 우연찮게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pen ee-3이 아주 오래전부터 집에 있었다는 점과 또 시원찮은(그래도 살때만 해도 중고가가 […]
여기에서 사용하는 stitch 스킨(skycloud)을 작성했던 stitch님의 홈피를 보면 글자 간격이 뭔가 다른게 있었다. 그건 바로!!! letter-spacing:-1; 요런 스타일을 적용해서 쓴건데, 막상 내 스킨에다가 적용해 보니 뭔가 이상하다. 원래 사이트에서는 가독성이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막상 내 블로그에서는 복잡해 보이기 까지 한다. […]
사람들 사이에 오해는 주로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생기게 된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의 경우 정작 자기의 생각이 정리되기도 전에 상대방의 생각을 추측하게 된다. 이런 추측에 원래 말하고자 하던건 왜곡되어 버리게 되고, 그 왜곡된 것으로 모든것을 결정해 버리고 만다. 특히나 남녀 관계가 […]
평일에 쉰다는건 쉬기 전날까지만 좋다. 막상 쉬는날에는 이런 저런 전화만 더 울려댄다. (슬며시 전화기 꺼둔다.) 내가 주로 해야하는 일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인데도 그일이 점점 수월치 않다는 걸 느낀다. 어떻게 하면 잡아먹을듯하게 덤비긴 해도 막상 속내는 그렇지 않은 반면에, 한 꺼풀(그것도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