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책상

매주 월요일이면 협력업체에 보내줄 라이브러리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일주일사이에 수정한 내용을 취합하고 다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수정하고 반복하다 보면, 책상위는 어수선해지기 마련이더군요. 오늘따라 책상위가 더 어수선해 보입니다. 슬슬 막바지-그렇게 믿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지만..-라서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멍해질때가 있더군요. 요즘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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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PDA도 있는데, 무슨 다이어리 타령인가 하겠지만, 의외로 손으로 적는 다이어리가 더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PDA는 손바닥에 올려두고 쓰기에도 좋고, PC용 PIMS 프로그램과 연동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길에서나 서점에서 바로 꺼내쓰긴 하는데, 끄적거리는 메모는 아직까지는 종이가 편하답니다. 한달전쯤에 (지금에서야 얘길 하는군요.. -_-a) 다이어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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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악세사리 사다.. -_-a

별일이다 싶을때도 있지만 가끔가다 이런걸 사곤 합니다. 인터넷 뒤지다 보면 꽤 괜찮다 싶은걸 보게 됩니다. 저한테는 전혀 어울려서는 안되는 악세사리를 보게 되면 누군가에게라도 사주면 좋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렇다고 펑펑 아무에게다 줄 수도 없지만.. -_-a) 웹상에서 봤을때는 좀 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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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로 영화 즐기기

요즘에는 DVD 롬 드라이브가 많이 보급된 터라서 거창한 홈 씨어터를 장만하지 않고도 편하게 DVD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DVD 자체가 화질과 소리를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라곤 하지만, 오히려 저한테는 보다쉽게 항상 볼 수 있도록 소장할 수 있는 소프트라는 정도의 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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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즐겨마시는 것

맛에 익숙해지는건지 아니면 습관으로 바뀐건지 출근하는길에 스타벅스서 커피 한잔씩 마시게 됩니다. 날씨가 좀 쌀쌀할때는 밀크티 종류를 마셨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ice.. 한걸 찾게 되더군요.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긴 하던데, 제가 마시는건 “아이스 카페 모카”랍니다. 색은 마치 코코아 색인데, 단맛이 피하고 싶다면 “아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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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개통했습니다.

이건 무엇일까요? 1995년 가을무렵부터 1999년 6월말까지 사용했던 호출기랍니다. 한때는 꽤나 요긴하게 쓰였던게 이제는 거의 골동품이 되어버린 기기죠. 저한테는 한때는 기다림을 만들게 했던 기기이기도 합니다. 며칠전인가 서랍을 열다가 발견했는데,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한시적이긴 하지만 잠깐이나마 쓰려고 꺼냈답니다. 혹시 오래된거라서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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