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한주가 되길!
거의 매주 로또를 한다. 당첨의 기대때문에 사기도 하지만, 현실적인 건 다음 한주가 얼마나 재미날지 기대하는 뽑기에 가깝다. 어렸을때에 어머니를 따라서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다가 다방엘 들른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손님이 올때나 꺼내오는게 커피였던터라 다방은 뜬금없는 방문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때 커피를 […]
Read more잡기장 글 다시 열다
2000년5월 15일부터 2003년 10월 8일까지 여길 방문했던 사람들이 남긴, 잡기장을 다시 연결했다. 원래 DB에 있는 글인데, 새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과물만 추출해서 html 파일로 연결해 두었다. 이십대 중후반 또래가 잡담으로 썼던게 꽤 많았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진다. […]
Read more미안하다는 얘기를 할 것
나는 그러지 않을거라고 장담을 했던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는 그랬던것 같다. 핸드폰 설정이 엉켜서 화면 잠금이 안 풀린다. 음성안내라는 신박한 기능이 잠금화면에서는 키가 한번에 눌려지지도 않고, 눌러지더라도 이전에 입력한 키가 다시 입력되어 버리니 잠금해제가 제대로 안된다. 눌려지는 패턴을 겨우 파악을 […]
Read more택배 오기를 기다리다
가방을 주문했다.….며칠 내내 지루한 일상이다.아직 계약전이라 미리 작업할 재료거리를 받지 못하다 보니, 며칠은 계속 멍하게 지내고 있다.이걸 다행이라 볼 수는 없는데, 버그 올라온게 있어서 그나마 지난주는 덜 지루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끝나다 보니, 다시 지루한 일상이 시작이다.출근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오후에 반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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