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불편할 수는 있을거라 예상은 했다. 일부 내용을 빼면 그 나름의 얘기는 들리긴 했다. 인터뷰 모음이라서 그런지 산만한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편향되어 보이는 건 불편하다. 동감하지 않은 얘기들이라 그런듯. 성적 차이를 거세(?)해 버리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보인다. 탈코.. 언급하면서 말하는 […]
오늘은 밖에서 대기하면서 배회(?)할듯. 출입등록을 해야하는데 담당자가 부재중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하는데 꼭 들어갈 필요까지는 없을 수도 있어서 그냥 물건만 전해주고 근처에서 대기하는 게 나을듯 하다. 뭘 그리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러는게 한편은 맘이 편할듯. (사무실이나 밖이나 […]
매번 이때쯤에 나오는 인사이동. 몇년전부터 이런 인사이동은 나와는 관련이 없다. 조직은 조직대로 움직이는거고, 나는 그런 움직임과는 거리가 멀다. 내 자리만 있다면 별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다만, 나와 일할 사람이 누군지와 그 사람과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긴장감은 어쩔 수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