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새삼스럽지 않은 얘기
매번 이때쯤에 나오는 인사이동. 몇년전부터 이런 인사이동은 나와는 관련이 없다. 조직은 조직대로 움직이는거고, 나는 그런 움직임과는 거리가 멀다. 내 자리만 있다면 별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다만, 나와 일할 사람이 누군지와 그 사람과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긴장감은 어쩔 수 없이 […]
Read more20190126,토요일 오전.
오늘은 간만에 동네에 있는 커피빈으로, 게다가 좀 이른 시간에 왔다. 지민이 학원 데려다주고 끝날때까지 두시간 짬이 나서 집에 있는것보다는 밀린일이라도 하는게 낫다싶어서 가방을 챙겼다. 이번달도 다가고, 개발한거 검수에 바로 다음에 이어서 진행되는것도 얼른 해치워야 담달 말에 시간이라도 낼 수 있으니.
Read more누군가에게 어떤 의미로…
*계속 이어질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다. 최근들어서 눈에 들어오게 되는 내용이라고만 하자 “오세라비”씨와는 정반대(? 이 말이 결국은 우습긴 하다.)에 있는 사람들의 페미니즘 관련 글이다. 아마도 그 부류에 있는 사람이라서 같이 해결(?)을 해보고자 모인 사람들이 쓴 글인데, 내용을 봐도 잘 모르겠다. 페미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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