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그리고 마흔 넷
건강하자. #새해_복_많이_받으세요
Read more스타워즈 에피소드 7
새로운 삼부작의 시작?
세대는 바뀌었다. 그들의 얘기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책상 정리가 일의 시작일듯!
알다시피 그리 정리하는 습관은 없다.
(그냥 한쪽에 쌓아 두는 정도가 그나마 최선)
책꽂이에 아무렇게나 끼워 있는 서류나 종이들을 종이파일에 정리해 뒀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니, 그나마 좀 산만했던게 덜한 느낌.
꽤 오래전 자료도 있고, 기분만 씁쓸해지는 프로젝트 자료가 산더미라 버려도 무방한데도 딱히 파쇄할 생각은 안든다.
그리고 나서는 맘편하게 오늘 할일들을 하나씩 써간다. (산만하면 잘 안돼)
수첩을 쓰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이나, 제대로 쓰기 시작한건 2003년 무렵인듯 하다.
한때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좀 쓰다가 두께만 두꺼웠지, 내게는 그닥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라 결국은 몰스킨 스타일의 다이어리로 정착.
Nexus 6P로 바꿈. – 그런데….
넥서스6P에 홀려서 샀음.
그러나.. 10여일 후에 액정 깨짐.
소리는 참 괜찮은데.. 참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