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유치원 학예회

어제 지민이 유치원 학예회(재롱잔치?)에 갔었다. 행사는 네시 반까지 가는거라 네시쯤은 좀 이르지 않을까 했는데 구민회관은 이미 도착한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하길 기다리는 데, 아들 녀석은 친구녀석이랑 그들만의 특유의 호칭(이름을 좀 거센 된발음으로 부르는.. 남자 녀석들은 그런듯. 마치 wassup! 하듯)으로 부르면서 장난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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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카테고리를 정리해야지

조마조마 했던 결과도 별 이상없다고 하니, 한숨 돌리게 되었다. 여기 카테고리보다가 아들녀석 얘길 여긴 뜸하게 쓰다보니 지민이 한살로 적어둔 카테고리가 꽤 몇년이 되었네. 7월엔 둘째도 나오니 카테고리를 하나로 정리하든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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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은 만년필

전에 잠깐 파카 벡터시리즈의 수성펜을 쓴적이 있다. 가는 젤리펜(?)와 다른 느낌이 쓰는 맛이 좀 있는(슥슥.. 거리는 느낌?) 물에 번지고 종이 뒷장으로 글씨가 비춰보여서 몇번 리필을 하다가 말았다. 최근에는 몽땅연필에 붙여쓰는(사실 몸통이 깨지기도 했다) 것으로 전락을 했지만 심플한 스타일이 참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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