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가

같이 잔 둘째가 열이 있길래 감기인줄 알았다. 출근하고 나서야 애엄마로부터 코로나 양성이라는 얘길 들었다. 매번 둘째랑 자다보니 혹시나 하고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였다. 주말이 지나고 출근하려고 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춥게 느껴졌다. 자가테스트기로 양성(첨에는 한줄이였다가 한참을 놔두니 두줄이 되더군) 어쨌든 병가를 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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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십년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맘만 먹으면 뚝딱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믿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나무 밑을 지나갔던 여우처럼 신포도라고 내심 깍아내리지도 못했다. 애써 지우지도 못하는 옛 감정을 미련하게 맘 한구석에 담아두기만 했다 꽤 오랜만에 있었던 누군가와의 사담(? 그게 공적인 자리일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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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어차피 거슬러 읽힌다 – “거꾸로 읽는 세계사”

*1988년에 출간된 것을 개정해서 나왔으니 2판으로 불리는게 맞을 듯한데, 출판사가 바뀌면서 나오다 보니 2판으로는 표기하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내 취향과 맞지 않아서인지, 아직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글을 보지 못해서 인지, 유시민씨의 책에서 맛깔나다는 느낌은 아직 없었다.(내겐 그 유명한 “항소이유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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