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반영

두달만에 야간 반영이었다. 올해들어서는 두달에 한번씩은 한다. 서버반영이 있는날에는 웬만하면 따라간다. 앱쪽에서 같이 디버깅을 할 상황이 없다면 갈 필요는 없지만, 간혹 검수에서 놓친 부분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간다. 일때문에 가는거긴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내일은 끝난다. 뭔가 뒤적거리면 코드를 보개 된다면 그날은 좀 꼬이는 날이다. 이번도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고, 내가 한건 테스트 진행만 보기만… 야간반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