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에 이천백사 산수유 축제에 갔다왔다.계속 집에만 있고 어디 바람쐴 기회를 못찾았다가, 막내 동서가 어떻게 알았는지 잠깐 바람쐬러 가기엔 딱 좋은 곳이였다.조그만 동네(?)에서 진행하는 축제치곤 그런대로 아기자기했다.
나른해 보이는 오후의 엷은 햇살을 즐기며 삽시다.
지난 4월 4일에 이천백사 산수유 축제에 갔다왔다.계속 집에만 있고 어디 바람쐴 기회를 못찾았다가, 막내 동서가 어떻게 알았는지 잠깐 바람쐬러 가기엔 딱 좋은 곳이였다.조그만 동네(?)에서 진행하는 축제치곤 그런대로 아기자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