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언제…?

어제 병원에 갔더니 아직 몸을 돌리지 않았는지 다음 주에도 한번 방문하란다. 아직은 예정일 전이긴 한데 담주에도 별 진전이 없다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할지도 모른단다. 좀 운동(?)하면 낫지 않을까 해서 저녁때 걷긴 했는데 이게 바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둘째라 좀 수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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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 태어나다!!

금요일 늦은 오후에 병원에 갔을때만해도 좀 있어야 하나 보다.. 했는데, 저녁부터 진통이 있어서 11시경에 병원에 갔다.무통주사 맞을때는 그런대로 견딜만 했었나 본데, 주사기운이 빠지고 막바지 진통일때는 집사람도 견디기 힘들었었나보다.애가 크다는 얘기도 있었고, 애가 나오는 길이 좀 좁다는 얘길 들어서 꽤나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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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 coming soon!!

월요일에 병원에 갔더니만, 3.35킬로그램이란다. 애도 꽤 커버렸고, 예정일도 얼마남지 않았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1주일 후에 오거나, 진통이 5분 간격으로 오면, 바로 가방싸들고 와요” 라고 하는데, 언제가 그날이 될지는 좀체 모르겠다. 역곡집에서 옷가지 챙기고 저녁늦게 처가에 갔더니, 도착하기 전에 전화할때만해도 그러지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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