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금자리를 만들다.

그간 부동산을 왔다 갔다 하면서 봐둔 집을 계약했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전세를 하려고 했었다가, 그 가격에 좀 무리를 하면 역곡에는 집을 매매까지 할 수 있어서 집을 사는것으로 결정했다. 부끄럽긴 하지만, 부모님한테 우선은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대신 열심히 살아야지. 계약 끝나고 늦은 점심(오후 4시가 되어 버렸다)으로 역 근처 감자탕집에서 해결했다. 돌아오는  길에… 내 보금자리를 만들다. 계속 읽기